N잡러 시대에서 애드센스 수익은?

N잡러란?

'N잡러'란 2개 이상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Job',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이 더해진 신조어를 뜻합니다.

 

소득에 부족함을 느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직업을 병행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빈부격차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직장인들,

 

커지는 창업 시장을 기웃거리는 여성들과 안정적인 평생직장을 잃은 청년들 사이에서

 

'N잡'은 불가피한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조사에 따르면 MZ세대 5명중 1명은 N잡러라고 합니다.

그리고 N잡으로 버는 수익은 주로 생활비나 투자에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부업자는 MZ세대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56만명에 달할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N잡러의 직업?

잡코리아의 설문에 따르면 직장인 2명 중 1명은 부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런 부업의 종류는 남성 중에는 '택배/배달 등 배송' 부업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응답률 27.6%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매장관리/판매서비스'(18.5%), '배송분류/식자재 포장'(17.9%)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여성 중에는 현재 병행하고 있는 부업의 종류로 '매장관리/판매서비스'(24.8%)를 가장 높게 꼽았다고 합니다.

 

다른 설문에 따르면, 유튜버 작가 등 크리에이터가 75%에 달할정도로 압도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문 결과에 따르면 부업을 해서 얻는 추가 수익은 월평균 51만 946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블로그/SNS 운영'(21.0%)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여기서 높은 비율로 나온 블로그/SNS운영은 어느정도 수익이 될까요?

 

크리에이터의 수익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유튜브가 10만 구독자 정도 되면 수익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0만 구독자가 되는 순간 월 100만원 이상의 수익이 생깁니다.

그리고 올해 9월 강준현 의원이 국세청으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 1천 719명의 총 수입은 인당 1억 243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 1만 9천37명의 경우 1인당 1천 449만원 정도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다만 국내의 유튜버 수익 장출 인원이 약 10만명인 가운데 나머지 8만명은 수익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블로그의 경우에도 일일 300명 정도 방문하면 1달러정도의 수익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명이 방문하면 3달러정도, 한달에 100달러이니 약 14만원 정도 수익이 생길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꾸준히 하고, 또 단가가 높은 키워드로 작성하면 많은 수익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하겠죠?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