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

오늘부터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빈센조처럼 막히는 부분을 확실하게 찾아주는 그런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빈센조는 tvN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10%정도의 시청률을 찍어주고 있는데요.

기사를 찾아보니 동시간대 1위라고 하네요!!!!

 

역시 나만 재미있게 보는게 아니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16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1.6% 최고 12.8%,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1.6%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6.1% 최고 6.8%, 전국 기준 평균 6.0% 최고 6.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특히 전국 기준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남녀 전 연령층에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빈센조가 벌써 16부작이나 지나버린게 너무 아쉽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도 탄탄한게 인기 요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초역활을 하는 곽동연의 연기 무엇 ㅎㅎ

 

어제 16화에서도 ㅎㅎㅎ 꿋꿋이 형한테 핍박 받으면서도 프라자에 와서

 

폭발 신고한거 나라고 칭찬해달라는거 무엇 ㅎㅎ

그리고 어제 여행사 사장님의 본업찾기 빈센조는 강약조절이라고 해야하나요?

 

진지할때와 유머스러울때의 배분을 정말 황금배분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너무 재미있네요.

 

그리고 어제 마지막에 송중기는 너무 멋있었습니다.

 

어머니를 잃은 분노를 연기하는 것이 넘 잘 어울리더군요.

어머니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찍은 이사진이 정말 영정사진이 되다니...

 

하 너무 슬프네요.

무엇보다 다음주는 한주 결방한다는데요 ㅠㅠ

 

빈센조가 20부작으로 끝난다니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한주를 그냥 기다려야 한다니 그것도 슬프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